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쿠라 유메 (문단 편집) == 본편 이외에서 == D.C.2.T.Y 자양화 에피소드에선 현재와 달리 언니와 성격이 정반대인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오토메만 있고 오빠가 없어서 오빠를 동경했는데 사쿠라가 덜컥 요시유키를 데려왔는데도 낯가림 없이 첫 만남에서부터 오니쨩이라고 살갑게 달라붙으며 친하게 지낸다. 요시유키가 아픈 유키를 위해 동분서주할 때마다 옆에 달라붙어서 같이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본판 9개월전인 봄바람의 얼티밋 배틀에선 오빠를 돕는다고 요시유키네 반에 방문했다가 귀여운 외부인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스기나미의 꾐에 넘어가 구이주먹밥을 만드는 데 손을 보태준다. 근데 독요리 설정이 어딜 안 가서 분명히 손만 움직이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인데도 그녀가 만든 주먹밥을 먹는 학생마다 쓰러져버리지만 요시유키는 '이런 귀여운 여동생이 혼신의 힘으로 서투르게 만들었는데 안 먹을 수 있냐'고 호객해서 오히려 매출엔 도움이 되었다고. 3 R의 벚바람의 얼티밋 배틀에 따르면 2에서 5년 후 카자미 학원 졸업하고[* 요시유키는 1년 전 졸업했다고 한다.작중 배경이 4월이며,유메 및 미나츠는 1달 전 졸업했다.] 상점가에 위치한 전문학교에 진학했다고 했는데 요리관련 전문학교라고 한다. 때문에 요리 배틀에서 독요리를 만들던 이전과 달리 중화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오토메가 자기 요리와 맞먹는다고 엉엉 울 수준이다.'''[[아사쿠라 네무|할머니]]급의 독요리 센스를 지녔던''' 그녀가 작중 최상급 요리실력을 지닌 오토메가 자신과 맞먹을 정도라고 인증한 건 그야말로 [[괄목상대]] 수준을 넘은 굉장한 발전이다. 덤으로 여전히 요시유키한테는 내숭떨고 있다. 2 D.M 시점에서는 2장에서 결국 언니가 결혼하여 정식으로 요시유키의 처제가 되었고, 둘의 신혼생활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어릴 적과 달리 요시유키한테 놀러가는 빈도는 확연히 줄었지만 이렇게 되면 여동생으로서 마음껏 응석을 부려 주겠다면서 집에서의 생활은 더욱 더 게으르게 되어버렸다. 요시유키 졸업 후 첫 겨울에 코타츠에 들어가 몸을 녹이는데 학창시절과 판박이. 그 모습은 오토메의 표현을 빌리자면 마치 고양이 같다고. 2부 종료 후 자기도 카자미를 졸업한 후 벚바람에서처럼 요리학교에 진학하였다. 사쿠라는 자기 집에서 살고, 부모님도 부재에 언니도 나갔기에 독신이 돼서 그 큰 집을 혼자서 관리하는 중인데, 오토메처럼 완전깔끔하고 가사를 잘하는 성격이 전혀 아니다보니 뒤에 오토메가 자택에 간만에 놀러왔을 때 다소 정리를 도와주기도 한다. 이후 조카까지 보는 3장에선 요리업계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아직 미혼.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하나, 이후 아파진 오토메는 자기가 죽고 유메와 결혼해서 유우키를 키워주는 방안도 생각했었다고 하니 유메가 아직 요시유키한테 마음이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 둘의 정식 결혼식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도 이미 나온 적이 있다.] 요리실력은 [[아사쿠라 네무|할머니]]의 독요리 실력을 이어받았기에 오토메와 요시유키 둘 다 심하게 걱정했지만 다행히 [[아사쿠라 유키|어머니]]의 기질도 제대로 받았는지 요시유키 표현으로는 '남들만큼은' 맛있게 만들 실력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조카딸인 유우키한테 오토메보다도 팔불출이라 요리학교 졸업 후 자기가 직접 만든 유아용 죽을 유우키한테 먹이면서 엄청나게 행복해하며, 이후로도 유우키 초등학교 체육대회 때 직장을 떙땡이치고 온다든지 사쿠라를 비롯해 다같이 가문 여행을 다녀온다든지 하면서 워낙 유우키랑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유우키는 그녀를 숙모(물론 한국식으론 이모맞다)라 부르지 않고 유메쨩이라고 부른다. 유우키가 8살이 되고 오토메의 병세가 계속 악화되다 결국 유우키의 초등학교 졸업 즈음에 오토메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어 겨우 살아남은 상태로 죽음이 유예되자 요시유키가 오토메를 살리고 정의의 마법사의 계승을 끝내기 위해 카자미도리로 가기[* 이때 자기가 꾼 예지몽(조금 더 성장한 유우키가 엄마아빠랑 같이 식탁을 둘러싸고 있는 꿈)을 알려주는데 이게 유우키의 설득과 더불어 요시유키가 카자미도리로 가기로 결심하는 결정타가 되었다.]로 하면서 조카 유우키를 아사쿠라 가에 맡게 되었다. [[파일:dc3dd_aoi_yume.jpg]] 아오이와의 상담 장면에서. 3.D.D에서 등장. 이쪽도 졸업한지 20년이 다되가다보니 직장인이 되었으며, 요리전문학교에 진학했었기에 요식업으로 일하는 모양. 스모모 루트와 아오이 루트에서 출연하며, 스모모 애프터에서는 스모모의 연극을 돕기 위해 안즈가 불러서 등판한다. 그 안즈가 오랫만에 불러서 어쩔수 없는 듯이 온 모양. 아오이 루트에서는 아오이가 자기와 비슷한 예지몽으로 고생한다는 얘기를 최근 친해진 릿카한테서 전해듣고 아오이&키요타카 커플에게 가서 사정을 듣는다. 처음 만난 꽃보다 경단에서 스페셜 세트를 시켜먹고는 학창시절, 즉 2 본편시점의 설월화와 3바보 멤버를 추억하며, 오빠 즉 요시유키의 다이후쿠가 더 맛있다고 은근슬쩍 떡밥을 흘리기도 한다. 아오이가 전생기억을 떠올린 이후 자신이 죽어버리는 예지몽 내용으로 괴롭다고 밝히자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서 [[사쿠라이 요시유키|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져 버리는 미래를 본 적 있으며, (더 괴로운걸 경험하지 않기 위해)매정하게 대했지만 참을수 없었다거나, 연인이 될 수 없어도 괜찮지만 저런 이별은 싫었다고 하는 걸 보면 2 본편 본인 루트 내용이 어느 정도 정사로 편입된 듯하다. 또한 자기의 이런 쓰라린 경험을 아오이에게 말해 주면서 '지지 않는 벚나무가 있으니 자기가 죽는 미래는 싫다고 좀 더 빌어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